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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완전잼도시 대전 톺아보기

문화재탐방강사와 떠나는 대전

중탐은 2016년부터 대전 관내 88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암사적공원·동춘당 일원(소대헌·오숙재)·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족보박물관(뿌리공원)·대전시립박물관 ·(구)충남도청사·유회당·수운교천단·진잠향교·비래동 고인돌과 옥류각, 비래사 등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재와 박물관 등을 선정해 중학생 문화재 탐방을 운영했다. 펜더믹으로 세상이 ‘일시 정지’ 상태가 되었다. 전무후무한 상황에 손발 묶인 채 집안에 갇혀 ‘거리두기’를 할 때였다. 떠나온 곳을 그리워하다 ‘대전이 이런 곳이었지’ 하며 정리하기 시작했다. 중학생 문화재 탐방 강사로 활동했던 ‘중학생 문화재 탐방‘이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정했다. 중학생 문화재 탐방을 진행할 때 만든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프로그램을..
중탐은 2016년부터 대전 관내 88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암사적공원·동춘당 일원(소대헌·오숙재)·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족보박물관(뿌리공원)·대전시립박물관
·(구)충남도청사·유회당·수운교천단·진잠향교·비래동 고인돌과 옥류각, 비래사 등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재와 박물관 등을 선정해 중학생 문화재 탐방을 운영했다.

펜더믹으로 세상이 ‘일시 정지’ 상태가 되었다. 전무후무한 상황에 손발 묶인 채 집안에 갇혀 ‘거리두기’를 할 때였다.
떠나온 곳을 그리워하다 ‘대전이 이런 곳이었지’ 하며 정리하기 시작했다.
중학생 문화재 탐방 강사로 활동했던 ‘중학생 문화재 탐방‘이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정했다.
중학생 문화재 탐방을 진행할 때 만든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식을 빌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다.

3년여의 중탐 강사 경험을 통해 ‘근대도시 대전’에 대해 배우고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얕은 지식이나마 정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다.
대전은 실질적인 고향이고 그리움의 대상이다.
어제보다 더자란 구자란은
‘늦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멋진남편 수원흥부'를 만나 세 딸, 지민*효민*규리를 낳은 것과 대학교에 진학한 것이다.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우리궁궐길라잡이'를 시작으로
‘조선왕릉길라잡이(의릉*태릉*선정릉*헌인릉)’로,
역사여행작가, 역사에듀케이터, 전자책 출판 도슨트, 평생학습강사, 국제도슨트(현재 강사 과정),
그림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과 박물관 그리고 미술관 등 틈나는 대로 박물관 등을 답사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본인 몫이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내가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배워서 남주는'늘 어제보다 더자란 구자란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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